시민이 직접 서울 곳곳에서 공공미술 작품을 찾아내 이야기를 발굴하고, 공공미술 사업을 제안하는 '공공미술 시민발굴단'이 활동을 시작합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오는 13일까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공공미술 시민발굴단을 모집해, 오는 19일부터 사전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사전 교육을 마친 시민발굴단은 세부 주제별로 전문 큐레이터와 조를 이뤄 서울을 구석구석 답사한 뒤, 전시를 통해 활동 결과를 더 많은 시민들과 공유하게 됩니다.<br /><br />서울시 관계자는 "시민이 발굴한 작품과 제안 사항을 적극 검토해 시민의 주도로 개선되는 공공미술 사례를 만들겠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50816540699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